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lobal Firepower (문단 편집) === 핵전력 미포함 === '''핵전력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굉장히 큰 문제점이 있다. 국가 간 전력 비교를 할 때 핵은 비대칭전력이라는 이유로 제외하는 경향이 자주 있는데 전쟁요소에 있어서 비대칭전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실전에서 사용 후 [[상호확증파괴]] 등이 발생할 일이 문제여서 가급적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2010년대 이후 미국은 저강도 핵무기를 배치해서 실전사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핵보유국들이 핵전력 유지와 발전에 투자하는 국방비 역시도 한두 푼이 아니다.[* 예시로 소수의 SLBM 전력만 유지 중인 영국은 2030년대 이후의 핵전력이 될 드레드노트급 잠수함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는 중인데 드레드노트급 잠수함 프로젝트의 비용은 [[https://commonslibrary.parliament.uk/research-briefings/cbp-8166/|410억 파운드]] 가량으로 이는 한화 60조 이상의 금액이다. 이 금액은 대한민국의 연간 국방비와 비슷한 금액이다.][* 또 다른 예시로 [[https://www.passblue.com/2021/06/22/in-the-middle-of-the-pandemic-nuclear-weapons-spending-shot-up-a-new-report-says/|이 기사]]에 따르면 2020년 9개의 핵보유국들은 자신들의 핵무기를 개선시키고 현대화하는데 726억 달러를 지출했고, 이는 분당 13만 7천 달러를 소모한 것이다.] 이는 달리 표현하면 핵보유국들이 핵전력 발전 및 유지[* 발전은 그나마 20~30년에 한 번씩 대규모로 투자하는 것이지만 유지는 매년 수천억에서 수조 단위의 고정지출이 생긴다.]에 투자하는 금액을 재래식 전력에 투자해 유의미한 수준의 군사적 증강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핵전력은 핵보유국의 국방비를 재래식 전력과 함께 사용하고 있어 핵전력을 제외하고 재래식 전력만 비교하는 것은 핵보유국[* 특히 러시아, 영국, 프랑스(세 나라 모두 국방비가 수십조 수준인데 수천억~수조를 핵무기 유지 및 개발에 매년 지출하고 있다.) 및 북한(이 나라는 앞의 두 나라와 다르게 우발적, 계획적으로 사용할 확률이 훨씬 높고 그 대상은 대한민국이 될 확률도 있기에 북한의 핵전력을 군사력 비교 시 제외해서는 실전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이 그렇다.]에게 공정한 비교가 아니다. 애초에 생산 인구까지 긁어서 조사해 놓은 건 총력전을 상정하는 것이며, 총력전 상황에서 핵전력만큼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아무도 할 수 없다. 때문에 핵을 가지지 못한 쪽의 군사력은 핵을 가진 쪽의 군사력에 대항하는데 아주 많은 제약이 걸릴 수 있다. 밀리터리 전문기자인 [[이세환]] 역시도 장항준, 정영진과의 대화에서 GFP 순위를 거들떠보지도 말라고 말한 바가 있는데, 그 이유는 GFP 순위가 핵무기를 배제한 수치라서 핵보유국의 군사적 역량을 다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세환 본인도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지속적으로 러시아의 군사력을 세계 2위라고 말하는 등 GFP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상술했듯이 한 국가라도 핵을 쓰면 상호확증파괴로 공멸하는 것은 뻔하고 이러면 [[핵 만능주의|핵을 제외한 모든 전력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핵을 쓰지 않고 재래식 전력을 위주로 전쟁을 한다는 가정 하에 분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여지가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